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은 6월 27일 이사회를 개최, 이공계 출신 여야 비례대표 1번 3명
의원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을 총재단(이사 부총재)로 추대하였다.
이 3명 의원들이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제4차 산업혁명포럼'을 결성, 6월 28일 오후 2시 국회위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는 등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참여는 여야 비례대표 1번 의원이 함께하는 두번째 노력의 결실이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의
근간이 될 '과학 꿈나무 육성, 창의적 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도 공통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서상기 학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는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의 중요성 인식을 같이 함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3명
의원의 총재단 영입을 계기로 범국민적으로 청소년 과학 꿈나무 육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발전에 큰 획이
되었다"며 "여야 구분없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에 같이 힘을 모으고 할 일을 찾는 모습에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국제우주소년단(YAI) 회원단체로 1989년 창단해 현재까지 학교별로 다양한 실험과 실습, 견학활동 등의 과학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과학문화 소외지역과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과학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중심사회의
주역이될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창의적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작년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육성법(2015.12.22)」이 제정된 바
있다)
|